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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족 카페 ] 지족역 근처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 데코르. 노은동 도넛 카페. 도넛 전문점 ‘데코르’ Décor 대전은 지하철 노선이 1개뿐이라 지하철을 타고 역 주변 상권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다. 역세권의 카페에 갈 때는 주차 걱정 하지 않아도 되어 좋다. 대전 1호선이 지나는 지족역(침신대) 2번 출구에서 228m 주변에 바로 있는 데코르 노은점에 찾아가 본다. 침신대 네거리를 중심으로 모서리에 2층으로 되어 있어 북유성대로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 좋고 멀리서도 찾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맞은편에는 롯데마트가 있어 카페를 들러 마트까지 볼 일을 마무리하기 좋다. 카페 정보 1층 옆에는 세차장이 있어 처음에는 세차를 하러 왔다가 알게 된 카페다. 지금도 세차도 하고 쉬기도 좋아 자주 세차 겸 찾는 곳이다. 건물 뒤편 셀프세차장 (스타 워시 존) 옆에 전용 주차공간이 있다. 데코르는 유로피언 베이크 도.. 2023. 3. 15.
[대전 지족 맛집] 격식없이 이야기하기 좋은 곳 chat much. 챗머치 브런치. 지족역 근처 브런치 맛집. 지족동 가볼 만한 곳. 지족동은 지족역을 중심으로 대도시가 빠르게 형성되고,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북유성대로가 가로지르면서, 상업적으로도 빠르게 성장한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충남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유성여자고등학교, 지족고등학교 등 학군으로도 우수한 지역이다. 인근에는 유성선병원과 유성경찰서도 자리 잡으면서 유성의 주요 거점지역이 되어가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새로운 상업 시설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만남의 위치로도 제격인데, 오늘 방문하는 챗머치 브런치 카페가 있는 동네는 반석천이 감싸고도는 전원주택지이다. 봄이면 벚꽃나무가 줄지어 꽃을 피우고, 주변에 두루봉 근린공원, 저들이 어린이공원, 지울 소공원 등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맛집 정보 오늘은 지인과 함께 이 지족동을 중심으로 맛있는 브런치도 먹.. 2023. 3. 14.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16 2022년 12월 7일. 12월이 되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와 지인들의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 운동할 시간은 더욱 없어지지만, 그래도 모임에서 폭식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술도 적게 마시려고 한다. 거의 매일이 모임이고 누구라도 만나게 되는 요즘이다. 식단 날이 점점 더 추워지니 맛있는 회가 더욱 먹고 싶어진다. 유독 회를 좋아하는 모임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이라면 점심 약속을 잡았다. 화려한 모둠회가 입맛을 당긴다. 회는 살 안 찐다는 친구의 설명과 함께 양껏 회를 즐겼다. 좋은 사람들과의 점심 모임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고, 수다가 스트레스 해소의 최고로 아는 만큼, 2차는 분위기 좋은 카페다. 밥 배는 따로 있고,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본다. 연말 분위기가 .. 2023. 3. 11.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15 2022년 12월 5일.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시기가 가장 바쁘다. 핑계이지도 하지만 요즘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먹는 것도 부실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운동 시간을 잡아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열심히 운동할 생각으로 점심도 푸짐하게 먹어본다. 식단 날이 추워질 때를 기다려 회 정식을 먹기로 약속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11월 내내 고생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내가 이 맛에 일을 한다’. 회 종류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주문하고, 식사는 알탕으로 마무리했다. 회는 역시 겨울에 먹어야 제맛! 도미, 우럭, 광어, 숭어, 연어 등. 여러 부위를 알려줬지만 입에 침이 고이면서 더 이상 귓속으로 설명이 들어오지 않았다. 도미는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 비만이 걱.. 2023. 3. 10.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14 2022년 11월 29일. 오늘 아침은 다소 몸무게가 늘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급작스럽게 찌거나 빠지는 게 아니고 미미하게 변화하는 건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일. 병원에서도 운동을 하면서 체중 변화가 너무 크게 오는 건 좋지 않다고 했다. 하루 사이에 2kg 이상 차이가 나거나 아침저녁으로 변화가 큰 것도 좋지 않다고 한다. 식단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서 따뜻한 한 그릇이 그립다. 회사 근처 유명한 국수가게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잔치국수는 따뜻하고 후루룩 먹기 좋아 싫어 하는 사람이 없어 좋다. 호불호가 거의 없고 시키면 바로 나오고 몸 속도 뜨끈해 진다. 양도 얼마나 많이 주는지 식당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배가 빵빵하다. 잔치국수는 한국의 국수 요리 중 하나이다. 결혼식,.. 2023. 3. 9.
[도룡동 맛집] ‘도룡 하우스 디 라파예트’ 맛집 투어 ‘다로 갈비 엑스포점’ 대전은 93엑스포를 시점으로 도로 정비와 신축 건물, 대단지 아파트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었고, ‘과학 도시’라는 명성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캐릭터 꿈돌이가 다시 각광을 받으면서 엑스포 공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엑스포 광장 일대였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과학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엑스포 공원 재창조 사업을 진행하면서 과학, 문화, 여가 복합공간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 부지가 크게 5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기념존, 사이언스 콤플렉스존, 기초과학연구원존, HD드라마타운을 중심으로 한 첨단영상산업존, 그리고 국제전시컨벤션존 등이다. 이 가운데 대보건설(주)이 시공하는 ‘도룡 하우스 디 라파예트’ 가 들어서면서 도룡동에는 부족했던 오피스텔과 상업 시설이 갖춰지게 되었다. 대전에서는 보.. 2023. 3. 7.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13 2022년 11월 28일. 퇴근 후 운동할 시간이 있어, 동생과 함께 약속을 하고 운동복과 운동화를 챙겨 집을 나선다. 운동이 하루 일정의 한 부분이 되면서, 시간 약속과 준비물 그리고 오늘 식단은 어떻게 할지 등, 전반적인 하루 동안 나의 관리가 아침에 시작되는 느낌이다. 이런 작은 습관이 쌓여 사는 동안 하루하루 나를 관리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식단 요즘 제대로 못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아침 빈속을 점심때까지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점심 폭식은 정해진 일. 이렇게 반성해 보게 된다. 오늘 점심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맛집이라고 소문난 토종닭 볶음탕을 먹었다. 운동을 하면서 질 좋은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많다. 단백질의 중요성을 잘 알아가는 요즘,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건 .. 2023. 3. 7.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12 2022년 11월 26일. 어제의 오돌뼈 야채볶음과 주먹밥이 운동으로 소멸이 된 것이 분명하다. 오늘도 아주 미미하지만 0.2kg가 줄었다. 그래서 63kg대에 도달한 것이다! 63.9kg라니! 가장 많이 나갔던 나의 체중 66.9kg에서 무려 3kg가 줄어든 것이다. 3kg가 늘어난 것은 봤어도 줄어든 것을 확인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일요일을 맞아 운동 파트너 동생과 함께 오늘은 여유 있는 휴일 시간을 보내고 싶어 야외 드라이브를 갔다. 물론 즐거운 시간 끝에는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복 준비도 잊지 않았다. 식단 단백질의 중요성을 잘 알아가는 요즘,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건 당연. 그래도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수육의 형태로 먹기로 했다. 수육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덩어리 째 삶아 익혀 먹..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