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층 카페] 카페 메타45. 나성동 스카이뷰 카페. 세종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의 명칭을 세종대왕에서 유래한 세종특별자치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지형의 모습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다. 세종의 전신은 충청남도 연기군이고, 충청북도 일부 지역 부강면도 포함하고 있다. 세종은 중북부 내륙에 위치하면서 남북으로 긴 모양이다. 북쪽과 서쪽은 산지가 많고 인구가 적은 반면, 남쪽에 대부분 인구가 거주하는 행복도시가 있다. 조치원을 포함한 연기군을 편입하고, 청원 일부 부강면 그리고 공주 일부 장군면도 포함되면서 행정 도시 세종시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특산물로는 복숭아, 배, 쌀, 오이, 버섯, 토마토 등이 있다.

스카이뷰 카페-세종 나성동-메타45

카페 메타45

세종시 나성동 지상 45층(지상 200m)에 위치한 카페로 라운지에서 도시의 스카이뷰를 관람하며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주소 : 세종 나성북1로 51 601동 45층 (나성동 301-2)

연락처 : 044-862-4502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22:00 라스트 오더)

주차 : 나릿재마을 6단지 아파트 입구로 진입한 이후 좌회전하여 상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주차 후 스카이라운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45층. 주차비는 무료.

 카페 메타45 대표 메뉴 : 크림(메타아인슈페너) ICE 8,000원. 루투스 (메타아인슈페너) ICE 8,000원. 아몬드(메타아인슈페너) ICE 8,000원. 에스프레소 Meta hot 6,000원.

스카이뷰 카페-세종 나성동-메타45

크림(메타아인슈페너) ICE

크림(메타아인슈페너) ICE는 메타45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아인슈페너(einspanner)는 크림을 올린 오스트리아 커피를 말한다.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에서 파생된 말로, 과거 마부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아메리카노에 설탕과 생크림을 얹어 만든 커피를 말한다. 비엔나 커피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 커피의 포인트는 바로 생크림을 듬뿍 올려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시는 것인데,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희석하고 휘핑크림을 올려준다.

스카이뷰 카페-세종 나성동-메타45

믹스커피로 아인슈페너 만드는 방법

코로나 시대 때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카페에 자주 가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서 비엔나커피를 만들어 먹는 게 유행을 했었다. 팔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믹스 커피를 오래 저으면 비엔나 커피 맛을 낼 수 있었다. 믹스커피로 아인슈페너 만드는 방법은, 달콤한 생크림 80g를 거품기를 이용해 약 50% 정도 휘핑을 해준다. 믹스커피 3개를 뜨거운 물 200ml 정도 부어 진하게 타준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진하게 탄 믹스 커피를 넣어 연하게 만든다. 그 위에 휘핑을 했던 생크림을 조금씩 부어 커피 위에 올려주면 완성이다. 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어 마실 때 입술 위로 하얀 수염이 생긴다.

스카이뷰 카페-세종 나성동-메타45

 

시티뷰 / 스카이뷰 맛집

시티뷰가 좋은 카페 중에서는 세종에서 단연 이곳이다. 낮과 밤 어느 때 와도 전망이 좋은데 특히 해가 지면 카페 내 조명을 소등하고 테이블 마다 작은 전등을 켜서 야경을 바라보는데 실내 화려한 불빛이 해치지 않도록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전망 자리는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도록 양해를 구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에서 보는 시티뷰 마저 환상이다. 야외 베란다에 세워진 에펠 탑 모형은 포토 존으로 인기다.

멀리 보이는 무대섬은 국내 최대 인공호수 세종 호수공원 내에는 호수 가운데 무대섬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가거나 작은 공연도 한다. 또  이응다리도  보이는데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 공간과 남측의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여 만든 이응 다리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둘레를 1446m로 정했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부층은 보행전용, 하부층은 자전거 전용이다.

스카이뷰 카페-세종 나성동-메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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