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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20

by moosoo 2023. 3. 17.

2022 12 11. 62kg 대를 유지하다가 드디어 62.0kg. 주에 1kg 감량을 목표이고 그게 안되면 2 주에 1kg 감량을 목표로 천천히 생각하려 했지만, 1kg 빠지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찌우는 쉽겠지? 하루에 끼를 먹는 너무 허기지고 폭식을 하게 되고, 끼를 챙겨 먹는 것도 양이 많다고 생각된다. 중에 끼는 가볍게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동안의 일기를 살펴본 결과 고열량의 디저트도 한몫한다. 그래도 나의 식생활을 돌이켜 보며 장단점을 파악할 있어서 기록을 두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건강-운동
건강-운동

토마토

젊은 농촌 청년 돕기를 하는 단체를 통해 토마토를 상자 구입했다. 정도는 가볍게 먹는 것으로 토마토가 적절하다는 생각도 든다. 색을 보니 바로 먹어야 같이 익었지만, 생각보다 단단하고 빨리 무르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에 두고 천천히 먹어도 된다고 해서 상자를 구입했다. 하루에 . 2 먹을 있다.

건강식-토마토-다이어트
건강식-토마토-다이어트

토마토는 파워푸드 슈퍼푸드라고도 불리는데 요약하자면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이고,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예방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일년감이라고 하고, 한자명은 남만시라고 한다. 예전에 토마토가 과일과 채소 어디에 속하는지 논란이 되었는데 미국 대법원에서는 토마토를 채소로 판결 내렸다.

어쨌든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 가지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우수 식품이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유익한데, 특히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흡수된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유럽 속담처럼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토마토의 껍질을 벗기려면 토마토에 살짝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담갔다 건져 찬물에 넣으면 쉽게 벗겨진다. 익은 토마토를 껍질을 벗기고 으깨면서 체에 밭쳐 졸인 것을 ‘토마토 퓌레’라고 한다. 토마토 퓌레에 소금과 향신료를 조미한 것이 토마토소스그리고 소스를 보다 강하게 조미하고 단맛을 것이 토마토케첩이다. 나는 보통 음식을 짜게 먹었을 토마토 주스를 마시곤 했는데, 라면이나 짬뽕을 먹었을 자주 먹는다.

건강-단백질
건강-단백질

식단
아침으로는 토마토 하나를 썰어와 먹고, 점심때는 단백질을 보충해 주기로 했다. 스테이크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세종에서 오랜만에 먹어보는 스테이크 맛집이었다. 굽기도 좋고 함께 나온 야채도 적당히 익었다.

 

건강-단백질

세종 근교로 나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후식을 즐겼다. 창고를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 높은 층고와 넓은 내부는 개방감이 좋았다. 아메리카노에 케이크는 정말 포기할 수가 없다.  

분위기-좋은-카페
분위기-좋은-카페
분위기-좋은-카페-아메리카노-케익
분위기-좋은-카페-아메리카노-케익


운동

저녁에도 토마토를 먹어주고 트위스트런도 1시간 했다. 점점 균형도 잡고 팔도 크게 휘두룰 있게 되었다. 멀리 거울을 두고 몸을 얼마나 비트는지 보면서 운동을 하게 되고, 자세도 제대로 잡으려 노력하게 된다. 모습을 보면서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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