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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맛집

[세종 맛집] 소바와 튀김 비빔면의 환상 조합, 맛있는 한 끼 백소정 세종 중앙점

by moosoo 2023. 2. 27.

세종은 정부 부처가 많아 직장인이 많고, 생 도시인만큼 다양한 식당이 많이 생기는데, 한 끼 식사를 위한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정말 좋다. 새로운 맛을 시도하는 식당이 많아져서 특히 좋다. 백 번을 와도 또 생각나는 식당이라는 이름의 백소정을 찾아가 본다.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식당 영업 정보

백소정 세종중앙점이다. 돈카츠와 마제 소바 전문 브랜드이다. 일식 프랜차이즈 부분 2022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도 받았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https://baeksojeong.com

백소정 세종중앙점은 세종 다정중앙로 40 리치타워 2207호에 있다. 다정동 가온 마을 단지 안에 있다. 한국 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가까이 있다. 044 868 9661 예약번호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주차는 리치타워 지하 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이다. 대표 메뉴로는 마제 소바와 돈카츠 13,900. 모짜렐라치즈 카츠 12,500. 에비텐 온소바와 돈카츠 13,900. 에비텐 어묵우동과 돈카츠 14,500원 등이다. 재료의 자부심이 맛은 보장된듯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어 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메뉴와 식사

마제 소바와 에비텐 11,500원과 자루소바와 에비텐 10,900원을 시켰다. 마제 소바는 국물 없는 면에 다양한 고명과 소스를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면이라고 한다. 자루소바는 매일 아침 직접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일반 소바에서는 맛볼 수 없는 백소정 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에비텐은 새우튀김이란 뜻이다. 일본어 중 아게모노란 말이 있는데 덴푸라, 가라아게, 카츠, 후라이 등 다양한 종류의 일본의 튀김 요리들을 모두 합쳐서 총칭하는 준말이다.  튀김요리가 발전하면서 새우튀김 에비텐도 각종 요리 곁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일본은 이 튀김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 기차역 등에는 튀김 무한리필 집도 많이 있다.  고기를 이용한 프라이를 카츠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돈가스, 또는 돈카츠의 모습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묵직한 금수저로 계란을 터트리고 각종 고명을 쓱쓱 비비니 감칠맛이 배가 되는 듯해 밥이 꿀떡꿀떡 넘어간다.  소바도 야채가 많아  씹는 맛도 좋고 역시 간이 적당한 육수는 짜지 않아 좋았다.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식사-백소정-소바-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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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용 팁

후식으로 연유 바른 치즈떡을 주는데, 달달하고 쫀득한 마무리로 좋다. 계절마다 조금씩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계절 메뉴를 놓치지 않고 맛보길 권한다. 주문은 선결제이니 카운터에서 미리 하는 것도 좋다. 주차권은 따로 받을 수 있다. 시원하고 깔끔한 소바를 먹기 위해 여름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다.  계절별로 찾아가 깨끗한 튀김과 별미를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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