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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조식. 호텔 조식 카밀리아(로비층) 1박2일 여행.

by moosoo 2023. 3. 24.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 스토랑 까밀리아
입구의 노란 장식이 봄과 어울리는 조식 뷔페 까밀리아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에 있다. 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투숙객을 위한 조식이 제공되는데 이후 중식과 석식의 식사도 진행되는 곳이다. 까밀리아 또는 까멜리아의 뜻은 동백나무이다. 동백꽃의 꽃말로는 나를 잊지 말아요 청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담고 있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로비층. 동백역 1 출구에서 787m. 예약전화 0507-1348-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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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이용 시간과 가격

조식 시간은 06:30 ~ 10:00. 가격은 성인 55,000. 어린이 29,000. 어린이는 49개월 ~ 초등학생까지 적용된다. 중식이나 석식은 사전 예약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있지만 조식은 예약제로 운영하지 않는다. 조식 예상 혼잡도는 06:30 ~ 07:30 원활, 07:30 ~ 08:00 혼잡, 08:00~ 매우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간대를 알아 두면 좋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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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모든 메뉴를 맛보려고 조금씩 여러 가져다 먹었는데, 그중에서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계란요리를 추천한다. 익힘 정도나 원하는 계란요리를 요청할 있다. 지난밤 술자리를 했다면  마음대로 만들어 먹는 쌀국수도 추천이다. 아삭한 채소와 함께 시원한 국물이 해장에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음식은 전복죽이다. 생각보다 전복양도 많고, 짜지 않아 아침식사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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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의 조식에서 가장 좋은 점은 바로 해운대를 바라보며 식사를 있다는 점이다. 맛집 인정이다. 아침햇살을 가득 안은 내부는 아침의 서늘한 공기를 따뜻하게 주었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오늘처럼 구름 없는 아침이면 햇살이 다소 뜨겁고 눈부시기도 커튼을 내리기도 한다. 음식 종류도 다양한데 특히 조선 델리 베이커리에서 만드는 빵과 쿠키, 디저트가 특히 맛있다. 계절별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있는 뷔페다. 마무리는 과일과 음료로 해운대를 바라보며 천천히 식사를 마쳤는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하며 여행 계획도 정리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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