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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ung Den. 포토존 뷰 맛집 카페. 1월 여행

by moosoo 2024. 2. 7.

달랏에서의 1 여행은, 높고 푸른 깨끗한 하늘과 청량한 기후가 야외로 여행 다니기 좋은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1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강추! 달랏은 워낙 고산지역에 있는 만큼 높은 곳에 절경이 많고, 내려다보이는 산과 호수가 매우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인데, 달랏의 관광지와 시내를 오가는 길목에 여행자를 사로잡는 카페가 있어, 누구나 거쳐가는 필수 코스가 곳이 있다.

베트남-달랏-천국의계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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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ung Den.

워낙 여행객들 사이에서 포토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한번은 보길 권한다. 달랏 전체를 한눈에 있는 카페다. Thung Lung Den 파파고에 입력해 보니 몽롱한 골짜기란다. 어울리는 이름의 카페다. 1월의 베트남은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보이는데, 가끔 계절을 잊고 여행을 하다가 이런 모습을 보고 지금이 한국의 겨울임을 느끼곤 한다.

 카페는 달랏 시내를 내려다보이게 방향을 잡고 있어, 카페 내부보다는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절경이다. 멀리까지 보이는 산과 하늘이 맞닿은 모습이며, 이국적인 집과 건축물의 모습이 베트남 아니고 어느 유럽의 마을을 내려다 보는 같다.

베트남-달랏-천국의계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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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달랏에는 기후 여건상 딸기 재배를 많이 하는데, 무수한 비닐하우스 대부분 꽃을 기르거나 딸기 재배 농장이다. 바로 K-스마트팜! 달랏이 봄의 도시라고 불리는 것도 계절적인 영향도 있지만, 재배하기 좋은 기후로 많은 농가가 꽃을 재배해 수입원으로 삼는다. 그리고 번째로 많은 수입원이 딸기 재배이다. 한국의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어진 농장이다. 베트남의 딸기는 신선하기는 하지만 한국 딸기만큼 향긋하고 달콤하지 않은데 한국의 딸기 모종과 장비, 비료 등의 발전으로 내내 딸기를 재배한다. 그래서 현지 딸기 농장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많다. 딸기 농장 체험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체험해 보는 관광객도 많다. 밤이 되면 하얀 비닐하우스에 모두 불이 켜져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밤에 이곳 카페를 찾는 사람도 매우 많다. 하늘에는 별빛이 말도 되게 환하게 비추고 있고, 땅에는 비닐하우스의 불빛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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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이 많아 메뉴판에도 한국어 표현이 들어가 있다. 코코넛과 딸기가 들어간 음료를 많이 주문해 먹는데, 역시 커피가 가장 맛있는 듯하다. 천국의 계단 포토존은 얼마  보수를 마쳤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순서를 지켜가면서 모두 인생 샷을 찍으려 노력한다. 사진을 찍는 사람의 위치가 중요한  같다. 최대한 카메라를 땅에 붙이고 하늘쪽으로 찍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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