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문 카페

[대전 유성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에이트’. 크로넛과 빨미까레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

by moosoo 2023. 4. 28.

대전 유성 IC 나와 한밭대로를 타고 도심으로 향하다 보면, 충남대학교를 지나 한밭대교를 앞두고 오른쪽으로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에이트 있다. 은골 어린이 공원과 유성천이 바로 앞으로 흐르고 있어, 숲과 강을 도심속에서 함께 누릴 있는 카페다. 카페 자체의 컨셉도 도심 정원인 만큼, 넓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위치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 458 (궁동 498번지)

연락처 : 042-716-1195

영업시간 : 연중무휴 (10:00~02:00) 새벽 2시까지 연장 영업 . 01:30 라스트 오더.

주차장 : 건물 야외 주차장, 1, 2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있음) 2시간 무료(카운터에 차량 등록을 해야 한다.)

화장실 : 층마다 구비됨. 화장은 개개의 안에 변기와 세면대가 함께 있는 특징.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정보

도심 속의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만들어진 대형카페. 나무와 물이 만나는 곳을 테마로 모두의 마음이 aight (all right) 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카페 이름도 지었다. 그래서 카페 안과 밖에 자연을 옮겨 놓은 나무와 물로 인테리어를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You ganna be all right at the aight.

1층과 2층은 주차장이고, 3층에 카페 카운터가 있다. 3, 4, 5층으로 구성된 카페로, 층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통창으로 보이는 도심의 모습이 다르다. 옥상 Rooftop 있어 야외에서 즐기기 좋다. 루프탑은 1 마감이고 노키즈존(no kids Zone)이다. 담요는 카운터에서 제공해 준다. 루푸탑 뿐만 아니라 에이트 건물 전체 금연이다.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표 메뉴

대표 메뉴는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5,500. 유기농 100% 진한 아몬드 크림과 플랫 화이트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라테 no ice 아몬드 크림 라테 7,000. 단맛, 짠맛, 고소한 맛의 밸런스를 맞춘 소금 라테 7,000. Only iced 즐길 있는 로투스 라테와, only hot으로 즐길 있는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로운 에이트 로투스 라테 7,000. 수제 패션후르츠 에이드 에이트 에이드 7,000. 아인슈페너 7,000. 디저트류는 밀가루와 생크림 버터를 모두 프랑스 산으로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크로넛 디저트가 많다.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크로넛, 블루베리크림 크로넛, 애플 시나몬 크로넛, 크림 브륄레 크로넛, 제주 현무암 크로넛, 가야 코코넛 크로넛, 로투스 스프래드 크로넛, 팡도르, 크루아상, 퀸아망, 빨미까레.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

 

크로넛 (Cronut)

크로넛은 크루아상(Croissants) 도넛(Donuts) 합쳐진 형태의 디저트를 말한다. 칼로리 폭탄 형태의 빵이라 미국에서는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 하지만 여전히 뉴욕에서는 사랑받는 디저트고, 크로넛을 사기 위해 줄을 선다. 크로넛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이 드는데, 제대로 만들면 보통 3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레시피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발효된 크로넛 도우는 한번 튀겨지고, 가지 이상의 필링을 넣어 속을 채운다. 그리고 설탕에 굴려진 후에 글레이즈가 올라가는 기본 과정. 그리고 매번 새로운 버전의 크로넛을 만들고 있어, 새롭고 트렌디한 음식으로 발전했다. 크로넛은 만든 6시간 내에 먹는 가장 맛있다고 한다. 6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름이 많이 배어 기름맛이 강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크루아상 특유의 식감이 사라진다고 한다.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빨미까레 (Palmier Carre)

눈에 띄는 디저트 빨미까레도 있다. 빨미까레는, 겹겹이 쌓은 패스트리를 바삭하게 구어, 초콜릿을 입힌 디저트를 말한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이 좋고, 달콤함이 함께 들어와 빵이라기 보다는 과자처럼 먹 좋다. ‘팔미에’ (palmier) 종려나무 뜻하고, ‘까레’(carre) 네모난이라는 뜻으로 얇은 조각을 겹쳐 만든 모양이 종려나무 잎을 닮아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유성-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이트-크로넛

 

 

[대전 죽동 맛집] ‘오슬로의 시간’ Time in Oslo 브런치 맛집. 대전 죽동 힐링 브런치 카페

햇살이 좋은 봄날, 건물 안이 아무리 예뻐도 푸르른 자연 속에 있는 것 만할까? 4월 중순이지만 더위가 일찍 찾아온 어느 봄날. 자연과 함께 하는 브런치 카페가 있어 찾았다. 대전 죽동 브런치

moosimlif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