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길에 늘 보던 카페인데, 워낙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가 화려해 지켜만 보던 곳. 밤이면 건물 전체가 아름다운 불이 켜지며, 파란색의 입구와 잘 어울리고, 밖에서도 보이는 샹들리에는 매우 화려하게 빛난다.
주소 : 대전 유성구 계룡로 105번 길 28. 지상 1,2,3층 (봉명동 550-11) 유성온천 역 8번 출구에서 162m
영업시간 : 매일 00: ~ 24:00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연락처 : 0507 – 1350 – 2682
주차장 : 건물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최초 30분 2,000원 / 이후 30분 2,000원. (카드결제 전용)
소개 : 3층에서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제빵사가 매일 새롭게 직접 구운 빵을 제공하고 있다.
3층 제빵실은 관계자 외 출입 금지.
2층에는 야외 테라스로 연결되어있다연결되어 있다.
1층에는 가운데와 창가에 놓인 샹들리에가 매우 화려하게 자리 잡고 있고, 룸 형태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아늑하게 보낼 수 있다.
2층에는 중앙 홀을 중심으로 창가 자리, 안쪽 자리, 그리고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층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 즐길 수 있다.
1층 매장과 2층 매장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대표메뉴 : 에그타르트 4,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 라테 5,500원. 얼그레이 밀크티 라테 5,800원.
생크림 커피번과 상자에 들어 있는 고구마 케이크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번 안에는 생크림이 가득해, 다른 빵으로 찍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고구마 케이크는 상자 안에 들어 있어 포크로 퍼먹는 형식.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한 코코넛 팥빵 5,000원. 연유 브레드 4,8000원. 고구마 크림치즈빵 5,800원. 맘모스 빵 6,500원. 칠리 페이스트리 소세지 빵 5,500원. 크로크 무슈 4,000원. 매콤 소시지 빵 5,000원.
담백한맛이 좋은 바질 바게트 6,500원. 쑥떡쑥떡 5,200원. 카야 버터 브리오슈 5,200원. 치즈 퐁듀 3,900원. 소금 빵 3,500원. 앙버터 소금 빵 4,500원. 크로플 4,500원.
케이크류는 고구마 무스 케이크 7,000원. 딸리 파나코타 6,500원. 망고 파나코타 6,500원. 딸리 크로플 6,500원. 딸리 크루아상 7,500원. 옥수수 크루아상 5,800원.
24시간 운영되는 베이커리 카페
내부 1층 정 중앙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유리관 안에 화려하게 진열되어 있다. 식기류도 황금빛이 나는 색이고, 유리 진열장 안에는 조명을 두어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또 위생적으로도 좋을 듯하다.
지하철 유성온천 역 8번 출구에서도 가깝고, 인접한 충남대학교나, 유성온천 거리도 가볼 만한 곳으로, 유성에 오게 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찾을 수 있는 카페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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