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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카페

[금산 추부 카페 ] 대전 근교 대형 카페 충남 금산군 추부면 바르비종 베이커리 카페. 추부 빵카페. 생크림 케이크 맛집.

by moosoo 2023. 3. 5.

대전에서 멀지 않은 곳에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갔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로에 있는 바르비종 베이커리 카페. 대전에서 낭월동 남대전 나들목 부근을 지나 국도로 가도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통영대전 고속도로가 바로 옆으로 지나가니 추부 나들목으로 나오면 바로다. 17 국도가 정비되어 있어, 주말이지만 막힘없이 있었다. 주변에는 중부대학교 충청 캠퍼스와 만인산 자연휴양림도 있고, 추부 농공단지도 있다. 추부는 깻잎 농사가 유명하다. 카페 가까이에는 추부 깻잎 정보화마을도 있다.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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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정보

추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면 달리 간판은 바로 보이지 않지만 내비게이션이 제대로 길을 알려준다. 추부중학교와 추부 초등학교가 있는 작지만 아담한 마을. 카페 주소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로 26-1. 연락처는 041-753-8886이다. 영업은 아침 8 30분부터 9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8 30분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매년 8 첫째 , , 수는 휴가다. 추부면 만인산 농협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데 농협 미곡 창고를 개조해 베이커리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창고 앞으로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멀리 필요는 없는데,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넓은 주차장도 부족할 때가 있다고 한다. /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어 편리하다.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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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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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

대표 메뉴는 딸기듬뿍케이크 3종으로 가격은 35,000. 사진으로 보기 보다 직접 보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어 보인다. 딸기를 정말 아낌없이 넣었다는 생각이 든다. 케이크는 사가서 맛을 보길 추천한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토르티야 4,000. 생도너츠 2,000, 크루아상 샌드위치 4,000. 미니생크림딸기케익 20,000.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4500원 이다.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고 기본을 충실히 해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집에 가는 길에는 부모님을 위해 카스테라도 샀다. 아무래도 제철 과일 딸기를 많이 사용하는 빵이 많으니, 철에 맞게 맛보길 추천한다. 토르티야는 전자렌지가 있으니 살짝 데워 먹으면 좋다. 직접 포장해 수도 있어, 빵은 양껏 덜어 먹기를 권한다.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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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가 정보

2층에 올라가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비록 밖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며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빵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입구도 넓은 문이 트여 있어 매장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겁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다고 느껴진다. 케이크나 빵이 남으면 셀프 포장 코너가 있지만 직접 예쁘게 포장을 주고, 틈틈이 2층에도 올라와 자리를 정돈하고 테이블 위와 아래를 살피며 청소도 하고 다음 손님에 대한 준비를 한다.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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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비종 과자점에서는 순수 원료만 사용하여 빵과 케이크를 직접 만듭니다. 무방부제 빵입니다. 맛깔스럽고 촉촉함을 얻기 위해 인위적인 방부제, 쇼팅을 쓰지 않습니다.' 베이커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케익을 직접 구입해 봤는데, 촉촉한 느낌이 강하고, 올라간 제철 과일, 요즘은 딸기를 많이 올리는데, 딸기 크기도 크고 신선함도 좋다. 딸기 자체가 맛있기 때문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코팅은 필요 없어 보인다. 3 이상 구매하면 서비스 빵을 주는데, 같은 빵은 아닌 같다. 오늘 나는 도너츠를 받았다.

바르비종 (Barbizon)은 프랑스 중북부 센에마른 주 남서부의 한 마을이다. 19세기부터 바르비종 파의 예술적 근거지로 알려져 있다. 일명, 화가들의 마을로 불린다고 한다. 마을의 소박한 풍경에 매료된 화가들은 이 마을에 정착해서 농촌 풍경을 화폭에 담는 것을 즐겼는데, 이들을 일컬어 바르비종파 라고 부른다.

베이커리카페-추부-바르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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