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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건강일기] 두통에서 뇌동맥류까지_8_뇌동맥류 예방과 치료

by moosoo 2023. 4. 9.

뇌동맥류 발생 원인

뇌동맥류의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뇌동맥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기저질환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담배 등도 뇌동맥류 위험인자로 보고 있어 과임피하고 금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후천적으로 혈관 벽이 손상된 것도 원인일 있고, 가족력 있다면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

뇌졸중-뇌동맥류-예방-치료
뇌졸중-뇌동맥류-예방과 치료

뇌동맥류 의심 증상

뇌동맥류가 진행이 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 있는데, 건강검진이나 단순 두통, 어지럼증으로 받은 뇌혈관검사에서 우연히 뇌동맥류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의심해 있는 증상으로는 두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거나,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두통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 그리고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면 반드시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뇌혈관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뇌동맥류 치료 방법

보통 3mm 이하의 뇌동맥류는 1년에 크기나 모양이 변했는지 관찰하면서 결과를 지켜본다고 한다. 역시 그런 경우이다. ‘꽈리 2 발견되었고 2mm이하 크기로 바로 치료나 시술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추적 관찰을 통해 크기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면 파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때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위치도 문제가 있어서 뇌동맥류 크기가 3~4mm라고 하더라도 위험한 위치라면 파열 예방 차원에서도 치료를 시행한다고 한다. 5mm 넘는 뇌동맥류라면 부위를 떠나 적극 치료를 권하는데, 치료 방법은 크게 뇌동맥류 클립결찰수술 혈관 코일색전술이다.

뇌동맥류 클립결찰수술은 개두술을 통해 미세현미경으로 직접 뇌동맥류를 확인할 동맥류 입구를 클립으로 결찰(지혈을 목적으로 잇고 매듭 짓는 방법) 시키는 방법으로 재발률이 낮다. 혈관 코일색전술은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대퇴부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해 뇌혈관까지 가느다란 관을 넣고 부풀어 오른 동맥류에 미세한 코일을 채워, 혈류를 차단해 혈관이 터지는 것을 막는 치료법이다.

뇌졸중-뇌동맥류-예방-치료
뇌졸중-뇌동맥류-뇌혈관조영술-충남대학교병원

 

뇌동맥류 예방 방법

원인에 대해서 뚜렷하게 확인된 바가 없어 예방 방법이라고 단정 지을 있는 것이 없다. 역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 듯하다.', '일을 쉬면서 하는 좋을 같다.', '힘든 일은 하지 말아라.' 이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특별히 무언가를 하거나 하지 말거나 말을 들은 것은 아니다중년 이후가 되면 증상이 없더라도 뇌혈관 검사를 번쯤 시행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미리 발견되면 파열이 되어 뇌출혈이나 뇌경색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족력에 대해서도 여러 질문을 받았다. 아마도 가족력도 발생 원인 하나인 듯하다. 가족 중에 뇌동맥류의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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