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야채3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7 2022년 11월 18일. 이번 주는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 식단에 더욱 신경 쓰기로 했다. 저녁 8시가 넘어야 일이 끝나니 집에 오면 폭식이 잦았다. 밤의 폭식을 줄일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는 몰아먹기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한다. 식단 오늘 마신 하루야채는 비타에센스란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가 많다고 하는데, 딸기맛이 강하다. 먹어본 중 가장 새콤하고 청량했고 양은 약간 적었다. 90kcal. 오늘 점심은 소고기를 구워보았다. 마침 선물로 받은 소고기가 냉동실에서 빛을 바라고 있길래 단백질 보충의 명목으로 점심부터 챙겨본다. 김치를 적게 먹어야 하는데 오늘은 쌈장 없이 김치로 간을 맞춰보았다. 소고기는 모든 부위가 맛있지만 부위별로 좋아하는 부분을 구분해 보았다. 먼저 앞.. 2023. 3. 1.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6 2022년 11월 16일. 어제의 만찬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몸무게가 조금 빠졌다. 좋아할 만큼은 아니지만, 매일 몸무게를 확인하고 하루 운동 계획은 세운다는 것이 즐겁기도 하다.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온 후 체중계에 올라간다. 여자 연예인들 말에 의하면 매일 몸무게 확인을 한다더니 이렇게 평생을 관리하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에 아무나 연예인 하는 게 아니지 싶다. 식단 오늘 아침도 하루야채. 오늘은 보라색이 나는 퍼플이다. 100% 유기농 야채로 1일 야채 권장량 350g. 다 마셔도 100kcal. 뭔가 아침에는 몸에 좋은 것을 먹어준 듯하여 꾸준히 먹고 있다. 오늘은 운동도 있고, 배를 가볍게 하고 싶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내가 자주 가는 자매 꼬마 김밥. 연세가 지긋하신 여사님 두 분이 새.. 2023. 3. 1.
[다이어트] 5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일기_5 2022년 11월 15일.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는 식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하고 있다. 약속이 있어 함께 식사를 하면서도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의지가 박약인가 보다. 한편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에 대한 대단한 지원군을 믿고 맘껏 양껏 즐기기도 한다. 식단 오늘 아침은 하루야채로 채워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부족한 영양을 채워 야채 권장량을 충족시켜 준다고 하는데, 1일 야채 권장량 350g. 다 마셔도 100kcal. 다양한 뿌리채소로 만들어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정말 편리하다. 맛도 너무 상쾌하다. 너무 시지도 달지도 않고 목에 걸리는 것도 없다. 점심이 문제였다. 오랜만에 브런치 맛집으로 설렘을 안고 친구들을 만났다. 각자 먹고 싶은 것을..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