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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웨스틴조선호텔4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조식. 호텔 조식 카밀리아(로비층) 1박2일 여행.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 스토랑 까밀리아 입구의 노란 장식이 봄과 잘 어울리는 조식 뷔페 까밀리아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에 있다. 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투숙객을 위한 조식이 제공되는데 이후 중식과 석식의 식사도 진행되는 곳이다. 까밀리아 또는 까멜리아의 뜻은 동백나무이다. 동백꽃의 꽃말로는 ‘나를 잊지 말아요’로 한 청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담고 있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로비층. 동백역 1번 출구에서 787m. 예약전화 0507-1348-7434. 조식 이용 시간과 가격 조식 시간은 06:30 ~ 10:00. 가격은 성인 55,000원. 어린이 29,000원. 어린이는 49개월 ~ 초등학생까지 적용된다. 중식이나 석식은 사전 예약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조식은 예약.. 2023. 3. 24.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웨스틴조선호텔 객실. 부산 해운대 1박2일 여행 객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날이 추우니 짐 풀고 편히 쉬라며 1시에 체크인을 해주셨다.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짐을 놓고 호텔을 구경해 볼 생각으로 객실로 향했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3층부터 10층까지 객실인데, 우리 객실은 그중 7층이다.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룸 키 카드를 대는 것을 몰라 당황했던 때가 기억난다. 그런데 이번에 또 한 번 놀랐다. 객실카드키를 리더기에 읽히기만 해도 내가 머무르는 객실 층수가 자동으로 눌러진다는 것. 7층 복도에 은은한 조명과 호텔 전체에 풍기는 시그니처 향기가 좋다. 비치뷰를 선택해도 좋겠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추천한 마린시티뷰를 선택했다. 디럭스 동백공원 전망 패밀리 트윈룸이다. 밤이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다양한 서비스가 가.. 2023. 3. 20.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부산 해운대 1박2일 여행 호텔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향했다. 일하러 와서 매번 멀리서 보기만 한 곳인데, 이번에 어떤 곳인지 푹 쉬면서 알아보기로 했다. 해운대 해변에서 보는 모습도 멋지고, 동백섬 입구 쪽으로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전경이 보이는 정문도 매우 운치 있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웨스틴조선부산. 연락처는 051-749-7000. 지하철 2호선 동백섬역 하차.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1914년 조선호텔이 시작된 이래, ‘First & Best’ 정신으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스토리가 많이 있는데, 실내에 불에 타는 휴지통을 철재 휴지통으로 바꾸거나, 티스푼 하나도 신경 쓴 일화가 생각난다. 전면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해운대 바다를.. 2023. 3. 19.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동백섬. 1박2일 여행. 여행 계획 2023년 3월 12일. 3월 초는 봄날이 성큼 다가오는 듯 포근했다. 하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면 그 좋던 봄날도 다시 꽃샘추위를 몰고 오는 모양이다. 친한 동생과 매일 말로만 하던 여행을 올봄 추진해 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곳에 머물러 조용히 쉬고 오고 싶어, 펜션이나 호텔 위주로 찾아보다 동백꽃이 한창인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향했다. 1박 2일 이틀 내내 조용히 쉴 수 있도록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았다. 피곤할 수 있으니 차는 두고 KTX로 간다. 대전에서 부산까지 KTX는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부산역 부산에 쉬러 가는 건 이번이 처음. 늘 일하고 빨리 돌아오기 바쁘다 보니 제대로 식사 한 번 못해본 곳이다. 부산역과 역전 풍경은 그대로다. 새로운 일들..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