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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5

[부산 여행]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_부산. Club JOSUN VIP _ GOLD 이번 가족과 함께 부산 해운대 여행에서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박을 하며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웨스틴 조선 멤버십을 이용해 다양한 혜택도 누려보았다. Club JOSUN VIP _ GOLD. 대부분 멤버십이 그러하듯, 멤버십 카드 제시, 본인 확인 여부 후 사용, 타인에게 양도 대여가 되지 않는다. 클럽 조선 회원관리과 02-317-0471  Club JOSUN VIP 멤버십은 등급마다 혜택이 다른데 GOLD 회원으로 이용한 서비스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객실 무료 숙박권 (디럭스 1매)’ 이다. 특히 웨스턴 조선 부산에서는 디럭스 룸 중 비치 뷰 로 지정해 줘서, 해운대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누릴 수 있었다. 그리고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에서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 2024. 6. 2.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조식. 호텔 조식 카밀리아(로비층) 1박2일 여행.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 스토랑 까밀리아 입구의 노란 장식이 봄과 잘 어울리는 조식 뷔페 까밀리아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에 있다. 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투숙객을 위한 조식이 제공되는데 이후 중식과 석식의 식사도 진행되는 곳이다. 까밀리아 또는 까멜리아의 뜻은 동백나무이다. 동백꽃의 꽃말로는 ‘나를 잊지 말아요’로 한 청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담고 있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로비층. 동백역 1번 출구에서 787m. 예약전화 0507-1348-7434. 조식 이용 시간과 가격 조식 시간은 06:30 ~ 10:00. 가격은 성인 55,000원. 어린이 29,000원. 어린이는 49개월 ~ 초등학생까지 적용된다. 중식이나 석식은 사전 예약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조식은 예약.. 2023. 3. 24.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파노라마 라운지. 애프터눈 티. 조선호텔 애프터눈 티. 1박2일 여행. 어제는 봄날 같지 않은 비바람과 우박까지 날이 험하더니, 오늘은 아침 햇살이 파도에 반사되면서 두 배는 눈부신 반짝임을 보여준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정문으로 들어와 로비를 지나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해운대 앞바다가 통창을 넘어 눈에 펼쳐지는데, 그 아름다움을 담은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 티를 즐겨보기로 했다. 전날 애프터눈 티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파노라마 라운지 앞에서 서성이며 메뉴를 둘러보던 중, 친절한 직원분이 설명을 도와주면서 우리의 숙박에 대해서도 물어보셨는데, 조식을 먹고 산책을 하고 체크아웃 하는 시간에 맞춰 들러주시는 건 어떨지 제안을 해주었다. 그에 맞춰 예약까지 도와줬는데 우리 일정을 배려한 시간 선정부터, 조망이 탁 트인 중앙 자리까지, 처음 이용객의 어설픔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 2023. 3. 23.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부산 해운대 1박2일 여행 호텔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향했다. 일하러 와서 매번 멀리서 보기만 한 곳인데, 이번에 어떤 곳인지 푹 쉬면서 알아보기로 했다. 해운대 해변에서 보는 모습도 멋지고, 동백섬 입구 쪽으로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전경이 보이는 정문도 매우 운치 있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웨스틴조선부산. 연락처는 051-749-7000. 지하철 2호선 동백섬역 하차.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1914년 조선호텔이 시작된 이래, ‘First & Best’ 정신으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스토리가 많이 있는데, 실내에 불에 타는 휴지통을 철재 휴지통으로 바꾸거나, 티스푼 하나도 신경 쓴 일화가 생각난다. 전면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해운대 바다를.. 2023. 3. 19.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동백섬. 1박2일 여행. 여행 계획 2023년 3월 12일. 3월 초는 봄날이 성큼 다가오는 듯 포근했다. 하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면 그 좋던 봄날도 다시 꽃샘추위를 몰고 오는 모양이다. 친한 동생과 매일 말로만 하던 여행을 올봄 추진해 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곳에 머물러 조용히 쉬고 오고 싶어, 펜션이나 호텔 위주로 찾아보다 동백꽃이 한창인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향했다. 1박 2일 이틀 내내 조용히 쉴 수 있도록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았다. 피곤할 수 있으니 차는 두고 KTX로 간다. 대전에서 부산까지 KTX는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부산역 부산에 쉬러 가는 건 이번이 처음. 늘 일하고 빨리 돌아오기 바쁘다 보니 제대로 식사 한 번 못해본 곳이다. 부산역과 역전 풍경은 그대로다. 새로운 일들..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