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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여행7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쑤안흐엉 호수 풍경. 1월. 팜유 원정대길. 달랏 가볼 만한 곳. 봄의 도시 달랏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인공 호수 쑤안 흐엉 호수. 쑤안흐엉이라는 뜻은 ‘봄의 향기’라고 한다. 춘향을 베트남어로 발음한 것이라고 한다. 둘레가 7km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삶의 휴식처다. 곳곳에 호수를 배경으로 결혼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나, 낚싯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도심과 교외를 오고 가는 동안 이 호수를 거치지 않을 수 없다. 주변에는 골프장과 야시장, 유명한 대형 쇼핑 매장, 럼비엔 광장까지 달랏은 호수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달랏 쑤안 흐엉 호수. Xuan Huong Lake.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는 호수 주변의 야경은 밤에 꼭 봐야 하는 관광 필수 코스다. 최근에는 모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원정대 (박나래, 전현.. 2024. 2. 9.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ung Den. 포토존 뷰 맛집 카페. 1월 여행 달랏에서의 1월 여행은, 높고 푸른 깨끗한 하늘과 청량한 기후가 야외로 여행 다니기 딱 좋은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강추! 달랏은 워낙 고산지역에 있는 만큼 높은 곳에 절경이 많고, 내려다보이는 산과 호수가 매우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인데, 달랏의 관광지와 시내를 오가는 길목에 여행자를 사로잡는 카페가 있어, 누구나 거쳐가는 필수 코스가 된 곳이 있다. 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ung Den. 워낙 여행객들 사이에서 포토존 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한번은 꼭 가 보길 권한다. 달랏 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다. Thung Lung Den를 파파고에 입력해 보니 ‘몽롱한 골짜기’란다. 잘 어울리는 이름의 카페다. 1월의 베트남은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2024. 2. 7.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가볼 만한 곳. 린푸억 사원. 1월 여행 1월 한낮에 달랏을 여행할 때 청량한 한국의 가을 날씨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달랏에는 사원이 많아 곳곳에 사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간혹 복장을 규제하는 곳도 있어, 너무 짧은 차림은 피하는 게 좋다. 바람막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길 추천한다. 다행히 린푸억 사원은 복장에 대한 규제는 없다.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에 놀라게 되는 린푸억 사원. 린푸억 사원은, 거대한 용이 미륵불을 떠받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용의 해를 맞아 용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만하다. 사원에는 37m나 되는 7층 탑이 있는데, 도자기와 깨진 병을 재활용해 지은 세계 유일한 사원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그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에 압도 당하게 된다. 가장 생동감 넘치는 조각으로 미륵불을 받치고.. 2024. 2. 5.
[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가볼 만한 곳. 크레이지 공원, 달랏 기차역. 1월 한낮에 달랏을 여행할 때 청량한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다. 한낮에는 햇살이 따가우니 선크림을 잘 바를 수 있도록 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하늘과 맞닿은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눈이 부셔 잘 못 볼 수 있으니 선글라스를 꼭 가져가길 추천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의 건축물. 크레이지 하우스. 베트남의 두 번째 대통령이었던 쯔엉찐의 딸인 ‘당 비엣냐’가 설계하고 건축한 건물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라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달랏의 자연과 안토니오 가우디의 영향을 받아 모든 것이 평범하지 않고, 건물 전체가 덩굴에 엉켜 있다. 건축이 곡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일반적이지 않아 크레이지 하우스라고 불린다. 원래 이름은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집’ 이었다고 한다.. 2024. 2. 4.
[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가볼 만한 곳. 달랏 죽림사, 다딴라 폭포와 루지 체험. 1월 한낮에 달랏을 여행할 때 구름이 없는 경우 매우 더울 수 있다. 반팔에 바람막이를 입고 있다가, 돌아다니면서 바람막이를 벗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그늘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쉴 때면 매우 청량한 한국의 가을 날씨같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 달랏 죽림사. 드넓은 경치가 한 눈에 보이는 풍황산 죽림서원. 베트남 불교신자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사원이다. 죽림 사원은 호찌민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통일궁을 설계한 응오 비엣 투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 시공해서 1년 만에 완공된 달랏 일대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풍황산 1,300m에 위치며, 투엔람 호수와 달랏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잘 정리된 사원과 정원이 현지 사람들도 와서 많은 기도를 하는 곳으로 알고 있.. 2024. 2. 1.
[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원더리조트 룸 컨디션, 조식 베트남 달랏 숙소. 윈더 리조트 (Dalat Wonder Resort) 오픈년도 : 2018년 부대시설 : 레스토랑&바,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키즈클럽, 스파, 체육관 등 객실시설 : LCD TV, 욕조, 욕실 어메니티, 발코니, 전기 포트, 안전 금고, 헤어드라이기, 슬리퍼 WI-FI 이용 : 무료 주소 : 19 Hoa Hong, Tuyen Lam Lake, Ward 4, City 연락처 : +842633800099 체크인 : 14:00 / 체크아웃 : 12:00 베트남 달랏의 원더 리조트는 아름다운 투엔람 호수 관광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달랏 시내에서 약 20~25분 정도 떨어져 있어, 대부분의 해결을 리조트 안에서 해야 한다. 4성급 301개의 객실과 시설을 제공한다. 실외 풀, 사우나, .. 2024. 1. 29.
[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랑비앙 마운틴 (전망대) 달랏 가볼 만한 곳 베트남 달랏 가볼 만한 곳 – 랑비앙 마운틴 (지프 + 전망대)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해발 2,167m의 랑비앙산 정상까지 지프를 타고 솔나무가 가득한 산길을 꼬불꼬불 올라가면 달랏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라산의 높이가 1,950m이니, 한라산보다도 높이 올라간다. 고산 지대에 있어 두통이 생긴다는 사람도 있는 만큼, 미리 상비약을 준비해 가면 좋을 듯하다. 랑비앙산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지프로 갈아타고 올라가게 된다. 초록색으로 통일된 지프가 관광객이 오면 순서에 맞춰 태우고 움직인다. 달랏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랑비앙 산은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된 다섯 개의 봉우리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깃들어 있어 이야깃거리도 다양합니다. 지프를 타고 뷰 포인트인 전망대까지 이동하면 정..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