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NGE’X 세종 DT점
주소 : 세종 종합운동장로 29 JB 빌딩 1층~2층 (대평동 576-10)
위치 : 대평동의 너른 들판 위, 따뜻한 에너지를 더하는 친환경 충전소와 함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세종공원과 함뱅이뜰 근린공원이 금강 옆에 자리 잡고 있고, 한누리대로를 따라 한두리대교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주변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세종 검사소와 코스트코홀세일 그리고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연락처 : 0507-1404-1000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10:00 ~ 18:00 / 17:30 라스트 오더) 토요일~일요일 (10:00 ~ 20:00 / 19:30 라스트 오더)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대표 메뉴 : 심슨 크로넛 5,200원. 클레이즈 크로넛 4,400원. 뉴블랙 크로넛 5,700원. 뉴 블랙 6,500원.
TIP : 라운지 엑스는 로봇과 바리스타가 함께 커피를 만든다. 로봇 드립 커피 Robot Drip Coffee 7,000원.
건물 1층에는 테슬라 슈퍼차저가 있고, 일반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다. 건물 2층에는 고릴라 캠핑 샵이 있어, 캠핑 용품을 구입하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우리가 맛본 메뉴로는 대표 메뉴 뉴블랙 크로넛 5,700원. 뉴 블랙 6,500원. 그리고 아이스 더블 라테 5,500원. 아메리카노는 두 가지 원두 중 선택이 가능하다. 라운지 엑스의 브랜드 Signature blend capsule coffee 로 타이틀드는 다크초콜릿과 아몬드 맛. 언타이틀드는 베리류과 과일맛이 있다. 뉴 블랙은 크림커피로 볼 수 있는데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강렬한 커피가 만나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크로넛 (Cronut)
크로넛은 크루아상(Croissants)과 도넛(Donuts)가 합쳐진 형태의 디저트를 말한다. 칼로리 폭탄 형태의 빵이라 미국에서는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 하지만 여전히 뉴욕에서는 사랑받는 디저트고, 크로넛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선다. 크로넛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이 드는데, 제대로 만들면 보통 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레시피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발효된 크로넛 도우는 한번 튀겨지고, 두 가지 이상의 필링을 넣어 속을 채운다. 그리고 설탕에 굴려진 후에 글레이즈가 올라가는 게 기본 과정. 그리고 매번 새로운 버전의 크로넛을 만들고 있어, 새롭고 트렌디한 음식으로 발전했다. 크로넛은 만든 지 6시간 내에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6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름이 많이 배어 기름맛이 강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크루아상 특유의 식감이 사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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