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Camellia (로비층). 1박2일 여행.

by moosoo 2023. 3. 21.

부산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 까밀리아 Camellia

까밀리아 또는 까멜리아의 뜻은 동백나무이다. 동백꽃의 꽃말로는 나를 잊지 말아요 청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담고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위치한 해운대 옆에 동백섬이 있어 동백의 이름을 이용한 아닌가 싶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로비층. 동백역 1 출구에서 787m.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호텔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로비층에 있다.  시즌에 맞춰 노란색과 개나리 장식으로 입구를 장식했다. 식탁 곳곳에도 노란색 장식이 함께 한다. 탄산수가 청량한 자리만큼이나 잘 어울리고, 자리마다 손소독제도 함께 한다.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제공되는 물은 스페인 프리미엄 탄산수 산타니올이다. SANT ANIOL natural mineral water. 병 모양도 올록볼록한데 록스 산맥의 화산암 모양을 따라 산타니올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병 디자인이다. 스페인 가로트하 화산 지대 깊은 곳에 흐르는 천연 탄산수이다. SANT ANIOL, WATER FROM THE VOLCANIC ZONE IN GARROTXA. 화산 암석에서 생성된 풍부한 미네랄이 가득한 청량감 있는 천연 탄산수이다. 섬세하면서도 상쾌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다. 원산지 스페인. 탄산수 100%. 본체는 유리, 뚜껑은 PP+알루미늄.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산타니올-스페인 프리미엄 탄산수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간과 가격

밀리아 레스토랑에서 투숙객을 위한 조식이 제공되고, 이후 중식과 석식의 식사를 선택하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레스토랑은 시간과 가격을 알아두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듯하다

조식 (06:30~10:00) 성인은 55,000. 어린이는 29,000.

중식 주중 (12:00~15:00) 성인 95,000. 어린이 44,000.

주중 주말 공휴일 [1] 11:30~13:30 / [2] 14:00~16:00 성인 130,000. 어린이 54,000.

석식 주중 [~] 18:00~21:30 성인 130,000. 어린이 54,000. / [] 17:30~21:30 성인 130,000. 어린이 54,000.

석식 주말 공휴일 [1] 17:30~19:30 / [2] 20:00~22:00 성인 130,000. 어린이 54,000.

어린이는 49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되고, 사전 예약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있다. 조식은 예약제로 운영되지 않는다. 조식 예상 혼잡도를 살펴보면 원활(06:30~07:30) / 혼잡(07:30~08:00) / 매우 혼잡(08:00~ )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우리는 중식 2 14:00~16:00 시간에 식사를 하기로 했다. 30 정도 기다려야 해서 예약을 두었다. 2부가 시작하는 14시가 되어가면 까밀리아 입구 앞에 줄을 길게 서기 때문에 예약을 해 두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예약을 두면 미리 좋은 창가 자리를 잡아 주기 때문에서 진정한 맛집 까밀리아에서 식사를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적극 권한다.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메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는 뷔페 형식으로 디저트까지 맛있는 뷔페를 지향한다. 계절별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있는 뷔페로 계절마다 메뉴가 달라질 있다. 3 초에 만난 까밀리아는 랍스터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해산물을 종류별로 먹을 있었고, 감칠맛 좋은 반찬도 계속 먹게 된다. 조선 델리 베이커리가 있어 빵과 디저트 맛이 특히 좋다.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랍스타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랍스타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랍스타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디저트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디저트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메뉴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맛집이란 이런 곳인 듯하다. 트인 조망은 음식보다 바깥 풍경에 많은 시선을 가게 한다. 한동안 밖의 풍경만 바라 보았다. 날씨 변화가 심했는데, 쨍한 햇살이 비추다가 멀리서 구름이 낮게 깔리더니 높은 건물에 내려앉기도 했다. 갑자기 비바람이 불어왔고 파도도 높게 일었다. 빗방울이 하얗게 보이기도 했는데 우박이라고 한다. 안에서 바라보는 해운대는 어떤 모습이든 아릅다웠다. 밖을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느낌. 음식은 거들 뿐이다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부산-웨스틴조선-까밀리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