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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호텔2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조식. 호텔 조식 카밀리아(로비층) 1박2일 여행.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 스토랑 까밀리아 입구의 노란 장식이 봄과 잘 어울리는 조식 뷔페 까밀리아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에 있다. 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투숙객을 위한 조식이 제공되는데 이후 중식과 석식의 식사도 진행되는 곳이다. 까밀리아 또는 까멜리아의 뜻은 동백나무이다. 동백꽃의 꽃말로는 ‘나를 잊지 말아요’로 한 청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담고 있다.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로비층. 동백역 1번 출구에서 787m. 예약전화 0507-1348-7434. 조식 이용 시간과 가격 조식 시간은 06:30 ~ 10:00. 가격은 성인 55,000원. 어린이 29,000원. 어린이는 49개월 ~ 초등학생까지 적용된다. 중식이나 석식은 사전 예약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조식은 예약.. 2023. 3. 24.
[부산 해운대 여행] 봄에 즐기는 호캉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동백섬. 1박2일 여행. 여행 계획 2023년 3월 12일. 3월 초는 봄날이 성큼 다가오는 듯 포근했다. 하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면 그 좋던 봄날도 다시 꽃샘추위를 몰고 오는 모양이다. 친한 동생과 매일 말로만 하던 여행을 올봄 추진해 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곳에 머물러 조용히 쉬고 오고 싶어, 펜션이나 호텔 위주로 찾아보다 동백꽃이 한창인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로 향했다. 1박 2일 이틀 내내 조용히 쉴 수 있도록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았다. 피곤할 수 있으니 차는 두고 KTX로 간다. 대전에서 부산까지 KTX는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부산역 부산에 쉬러 가는 건 이번이 처음. 늘 일하고 빨리 돌아오기 바쁘다 보니 제대로 식사 한 번 못해본 곳이다. 부산역과 역전 풍경은 그대로다. 새로운 일들..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