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푸억사원1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가볼 만한 곳. 린푸억 사원. 1월 여행 1월 한낮에 달랏을 여행할 때 청량한 한국의 가을 날씨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달랏에는 사원이 많아 곳곳에 사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간혹 복장을 규제하는 곳도 있어, 너무 짧은 차림은 피하는 게 좋다. 바람막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길 추천한다. 다행히 린푸억 사원은 복장에 대한 규제는 없다.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에 놀라게 되는 린푸억 사원. 린푸억 사원은, 거대한 용이 미륵불을 떠받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용의 해를 맞아 용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만하다. 사원에는 37m나 되는 7층 탑이 있는데, 도자기와 깨진 병을 재활용해 지은 세계 유일한 사원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그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에 압도 당하게 된다. 가장 생동감 넘치는 조각으로 미륵불을 받치고..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