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뷰 맛집 ‘디 앨리스’ 레스토랑. 46층, 5성급 호텔 ‘조국 셰프’를 만나다.

세종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층 46층에 위치한 ‘디 앨리스’는 해외 5성급 호텔 출신 ‘조국 셰프’가 운영하는 파스타, 스테이크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세종_46층_디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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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세종 어울누리로 67 상가동 46층 4601호 (나성동 684-1)

연락처 : 0507 1389 2246

주차 : 나릿재마을 2단지 상가동 지하주차장 무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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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안내 : 나릿재마을 2단지 상가동 지하주차장 주차 후 고층부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1층에서 하차, 외부로 이동하여 205도 skyscape 엘리베이터로 환승 후 46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현재 네이버 my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event를 진행하고 있다. 디 앨리스 영수증 리뷰를 남겨주신 분들께 음료수 1병을 서비스로 주고 있다. (콜라, 스프라이트, 탄산수 / 런치세트 제외)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평일 11:30 ~ 22:00 / 주말 11:30 ~ 23: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세종_46층_디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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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이 있는 상가동을 나와 고층부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동안 밖으로 나오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 햇살이 좋아, 46층에 올라오니 가시거리가 탁 트여 있어 멀리 산등선이 다 모이고, 세종을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는 구조 역시 환상적인 세종 뷰 맛집이 확실하다.

규모는 아담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데, 어차피 인테리어는 경관이 다 했기 때문에 내부에도 화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세종 호수 공원, 시티뷰, 이응 다리까지 볼 수 있다. 예약을 하면 원하는 자리를 앉을 수 있겠지만, 어느 자리에 있든 세종 경치를 감상하는데 문제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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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인 만큼 식당을 대표하는 런치세트를 주문했다. Weekdays Lunch Set For 2. 주중에만 맛볼 수 있어 공휴일과 주말에는 주문이 안된다. 런치세트 49,000원. 디저트 플레이트 접시로 많이 사용하는 3단 트레이에 음식이 담겨 나온다. 접시 채 꺼내어 식사를 하면 된다. 오늘의 수프, 오늘의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그리고 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의 수프에 소금 간이 강하게 느껴지고, 스테이크의 굽기나 파스타의 눅진함은 매우 좋았다.

특별한 날, 편안하고 분위기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세종_46층_디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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