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카페] 프랭크 커핀 바. 카페. Frank coffin bar.

Frank는 솔직한, 자연스러움이라는 뜻으로, 유럽의 어느 한 골목에 있을 법한 노천카페를 머릿속으로 구성하면서, 2020년 전주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대전 지역에 두 번째로 문을 연 매장이다. 워낙 이국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우리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펍과 같은 분위기로 느껴진다. 대부분 디자인은 우드톤으로, 바닥부터 가구까지 대부분 목재를 이용했는데, 걸어 다니면서도 삐걱삐걱 듣기 좋은 나무 소리가 난다. 조도는 낮게 해 두어 나무와 분위기가 잘 어울리고 곳곳에 큰 창이나 오픈 테라스 형태를 띠고 있어 바깥 풍경과도 잘 어울린다.

대전-둔산-프랭크커핀바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로 31번 길 69 1층 (둔산동 999)

영업시간 : 월~금 10:00~22:00 (21:30 라스트 오더) / 토~일 11:00~22:00 (라스트 오더 21:30)

연락처 : 0507-1341-3756

주차 : 인근 노상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

대표 메뉴 : 프랭크 커피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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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는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은 곳이고 둔산 중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가게 주차가 어려운 만큼,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주변에 회사와 사무실이 많아 점심시간이나 오후 시간에는 웨이팅도 길다.

[찾아 오는 길]

1.     갤러리아 후문 쪽에서 도보 10분 거리.

2.     서구청에서 차로 5분 거리.

3.     정부청사역 2번 출구에서 566m.

4.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 노상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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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블렌딩은 브라질, 에티오피아 두 가지.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로 밀크 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의 중간 후미가 특징이다. 메인 디저트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어 따뜻하고 바삭한 크로풀이다. 오리지널 크로플, 치즈 크로플, 츄러스 크로플 3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계피가루가 올라간 오리지널 크로플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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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및 단체 주문도 가능하니, 디저트가 필요할 때 미리 연락 하면 된다. 묵직한 크림이 올라 간프랭크 커피를 아이스로 맛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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