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엇히엠 로컬 맛집. 콩 카페. 나트랑 시내 가볼 만한 곳.
베트남 나트랑 로컬 맛집 엇히엠 가든. 로컬 식당이지만. 여행객을 위해 맞춤으로 발전된 맛집 같다. 그래도 보편적인 음식 맛을 갖고 있고, 청결하고 분위기도 좋아 처음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간다면 추천할 만하다. 세트로 나오는 반세오(5만동)와, 모닝글로리 볶음(7만동), 소고기 쌀국수(145,000동), 분짜(95,000동) 반세오는 직원분이 직접 롤을 싸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워낙 아무렇게나 먹는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결국은 옆에 서서 전부 라이스페이퍼에 롤을 싸 앞접시에 놓아주었다. 팁을 주지 않아도 다양한 음식 설명과 함께 먹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마음 써주는 게 고마워 서비스 팁도 잊지 않았다. 가장 먹고 싶었던 모닝글로리 볶음. 가격이 70,000동정 한국 돈으로 약 3900원 정도였다. 느낌..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