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달랏여행1 [1월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달랏 가볼 만한 곳. 크레이지 공원, 달랏 기차역. 1월 한낮에 달랏을 여행할 때 청량한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다. 한낮에는 햇살이 따가우니 선크림을 잘 바를 수 있도록 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하늘과 맞닿은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눈이 부셔 잘 못 볼 수 있으니 선글라스를 꼭 가져가길 추천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의 건축물. 크레이지 하우스. 베트남의 두 번째 대통령이었던 쯔엉찐의 딸인 ‘당 비엣냐’가 설계하고 건축한 건물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라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달랏의 자연과 안토니오 가우디의 영향을 받아 모든 것이 평범하지 않고, 건물 전체가 덩굴에 엉켜 있다. 건축이 곡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일반적이지 않아 크레이지 하우스라고 불린다. 원래 이름은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집’ 이었다고 한다.. 2024. 2. 4. 이전 1 다음